“어릴 적 놀이터에서 땅따먹기 하던 기억 있으세요? 그 ‘땅’이 어떻게 나라의 기초가 되는지, 또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려주는 곳이 진주에 생겼습니다. 이름하여 진주토지주택박물관! 이름만 들으면 딱딱할 것 같지만, 알고 보면 재밌는 이야기로 가득한 곳이랍니다~
목차
- 운영정보 안내
- 전시실별 구성안내
- 마무리
[운영 정보 안내]
-박물관명: 진주토지주택박물관
-운영 시간: 평일 09:30 ~ 17:30 (입장 마감 17:00)
-휴관일: 5.1일/ 10.1일 창사기념일
-입장료: 무료
-주소: 경남 진주시 충의로 19 (한국토지주택공사 내)
-문의전화: 055-922-5000
-주차: 무료 주차 가능 (LH본사 주차장 이용)
[전시실별 구성 안내]
1. 1전시실 – 토지의 역사
내용: 땅의 의미, 역사, 제도 변화 등 토지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시대별로 전시.
주요 테마: 삼국시대 토지제도부터 현대의 택지개발까지.
추천 포인트: 디오라마 형식으로 이해하기 쉬운 전시.
2. 2전시실 – 주택의 진화
내용: 한옥, 도시 주택, 아파트 등 한국 주택 구조와 형태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공간.
대표 콘텐츠: 전통 한옥 미니어처, 1960~80년대 아파트 단지 모형.
포인트: 실제 아파트 내부 구조를 재현한 공간 체험 가능!
3. 기획전시실 – 아파트, 새로운 삶을 담다
테마: ‘아파트’라는 공간이 어떻게 사람들의 삶과 문화에 영향을 끼쳤는지를 조명하는 특별전.
전시 기간: 2022년 4.12. ~ 2025.12.31
전시 방식: 영상, 사진, 실제 건축 자재, 인터뷰 등 복합 콘텐츠
재미 포인트: “나 어릴 때 살던 구조랑 똑같다!” 공감 백배 전시
4. 1층 주택·도시·역사관 – 도시의 확장과 생활
구성
- 주택관: 집의 구성 요소, 주거문화의 변화, 에너지 효율 주택 등
- 도시관: 도시계획, 스마트시티, 교통과 인프라 변화
- 역사관: LH의 창립부터 지금까지 주요 개발 사업 소개
특징: 각 관을 따라가면 마치 시간이 흐르듯 도시와 주택이 진화하는 흐름이 보임
3. 결론: 이런 박물관, 한 번쯤 들러보면 어때요?
진주토지주택박물관은 그냥 ‘정보만 얻고 나오는 공간’이 아닙니다.
우리가 매일 발 딛고 살아가는 **‘땅’과 ‘집’**에 대한 이야기를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풀어내 주는 곳이에요.
진주 여행 중 하루쯤은 이런 색다른 공간에서 쉬어가도 좋지 않을까요?
